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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1월호 기획특집 2 - 국내 인공지능 활용및 해외 인공지능 동향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17:53

    한국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및 해외 인공지능 동향에 관한 논문: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인 석준희 교수는 최근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정부와 산업계에서 활발한 연구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해외 인공지능 동향을 통해 인공지능 사회에 맞서는 우리의 자세를 고찰한다.인공지능 기술의 과거와 현재는,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같이 경쟁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IT 중소기업뿐 아니라 IBM GE 같은 전통적인 중소기업에서도 인공지능 전공자를 채용해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몇번과 같은 중국의 거대 인터넷 회사도 가세하고 더 경쟁을 가속하고 있지만 20일 4년 미국 스탠퍼드대 인공 지능 전문가인 앤드루 응 교수를 디플러 닌 연구의 책의 피로 영입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국내에서는 올해 초 구글의 인공 지능 바둑 프로그램인 알파는 이세돌 9단의 대국이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인공 지능 기술이 전 국민적 이슈로 떠올랐다. 한국 학계와 산업계에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행정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핵심 미래기술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잇달아 발표했다. 이 7월, 관민의 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국내 인공 지능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려고 삼성 현대 자동차 등 7개 회사가 출자해서 미래 창조 과학부가 투자하는 민관 합작의 지능 정보 기술 연구원이 공식 출범했다.인공지능이란 인간이 만든 기계가 인간과 대등한 지능을 갖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공지능의 개념은 꽤 오랫동안 데이터 문학작품 속에 존재했고 이것이 중세시대의 기초적인 계산기의 발명으로 이어졌다. 현재 우리가 이내 손쉽고 여름에는 인공 지능은 한 950년대 사람의 두뇌를 모방한 인공 두뇌를 만들려는 연구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최초의 인공 신경망이다 퍼셉트론의 개발로 이어지는 일 960~70년대를 거치고 황금기를 맞는다. 인간들 사이에서만 가능한 언어이해, 게임수행, 수학적 문재해결 등에 인공지능이 큰 효과를 가져다 기대치가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이때 컴퓨터의 연산능력 부족과 인공지능 모델 자체의 한계로 인해 현실의 문재를 풀 수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연구와 응용은 오랜 침체기를 맞는다.인공지능의 침체기에 다른 분야의 IT기술은 크게 발전해 컴퓨터의 연산능력은 비약적으로 높아져, 인공지능의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축적되었다. 이런 발전을 토대로 2000년대 중반 디플러 닌 기술이 개발됐으며 종래는 풀지 못한 다양한 영상과 sound성에 대한 인식의 문재에서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넘어 인공 지능은 다시 황금기를 맞았다.국내외 인공지능의 활용 사례와 발전 인공지능 기술은 의료, 교육, 정신 정신, 생활, 예술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공지능 시스템인 하자신로 IBM이 개발한 왓슨을 꼽는다. 왓슨은 기본적으로 인간 언어의 질문을 이해하고, 방대한 자료를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전문가 시스템이었다 미국의 유명 퀴즈쇼에서 인간 우승자를 물리치고 이름을 날린 뒤 상업적 모델로 쓰이며 의료진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미국의 앤더슨 암센터와 메모리얼스론캐터링 암센터에 적용되며 수백만 건의 의료자료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별 진단과 치료법 제시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인간 의료진이 진단하지 못한 특수 질병환자를 왓슨이 진단해 치료한 사례도 보도됐다. 국내에서는 이 9월 가천대 길 병원이 처음에 왓슨 시스템을 도입하고 암 환자를 진단의 보조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IBM의 왓슨은 이런 의료 분야뿐 아니라 전 세계 25개국에서 학교 보조 교사, 기상 예측, 금융 상의 위험도 예측 등에 활용되고 있다.인공지능 기술의 다른 활용 예시는 아기푸르의 '시리'로 대표되는 비서 시스템이었다. 아기풀의 시리, 구글의 보이스, 삼성의 S보이스와 같은 비서 시스템은 인간의 sound성을 인식해 문장으로 구성하고, 그 문장을 이해하고 사용자가 요청한 작업을 하면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낸다. 이들 비서시스템이 스마트폰에서 주로 쓰이는 데 비해 이 무렵 미국 MIT에서 개발된 지보 자신의 구글 홈, SKT의 있다와 같은 시스템은 독립된 소형 로봇으로 개발돼 sound성을 통한 비서의 기능뿐 아니라 빛, 움직임, 화면 등을 통해 상황에 따라 인간과 교감하도록 설계됐다. 미래 기술의 핵심으로 주목받을 자율주행차에서도 주변 상황의 인식과 정확한 판단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은 핵심이지만 이를 위해 테슬라 BMW 도요타 같은 자동차 메이커뿐 아니라 구글 애기플 같은 IT 업체도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국내 현대자동차도 최근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미래형 자동차 연구를 위해 NGV를 설립하고 다양한 산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경영 효율화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스맥은 중소기업의 회계를 자동화해 거래명세, 매출, 비용 등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하는 플랫폼을 개발했고, 아마존은 특정 소비자가 주문하는 상품을 예측·배치해 물류를 효율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국내외 금융회사들도 주가 자신의 상품가격 예측, 위기상황 검출, 고객별 맞춤형 상품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데 일례로 최근 미래에셋그룹은 고려대처럼 인공지능 금융연구센터를 설립했다.현재까지 인공지능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기계도 인간의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앞으로의 인공지능은 인간도 해결하기 힘들다불운, 장기 기상 예측, 희귀 질병의 진단, 치료법의 개발, 경제전략 수립 등 복잡한 문재를 풀기 위해 개발된 것이었던 인공지능과 관련된 수많은 윤리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과거에도 그렇고 미래에도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 분명하다.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연구와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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