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에 휩싸인 후 아메리 봅시다

#사기 혐의에 휘말린 뒤 미국에 잠적한 배우 #이정수가 심경을 밝혔다.​ 23일에 방송되는 MBC'섹션 TV연예 통신'에서는 미국의 한국인 뉴스 채널 USKN가 이정수와 만나서 나눈 단독 인터뷰를 입수하고 보도했다.

>

"이종수를 둘러싼 의설령의 첫째는 동거녀와 둘러싸인 LA 한국인의 상대채무를 둘러싼 논란입니다.이에 대해 이종수는 "나와 마주보고 나에게 돈을 빌려준다면, 그 사람들이 나를 가만있을 수 없다. 가뜩이나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사람인데 가만 있을 수 없다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동거 여성이 돈을 빌리고 함께 썼다는 의설령에 대해서도 나는 가장 아쉬운 것이 그것이다. "이종수,이종수,이종수" 나는 정말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한번도 돈을 빌린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없"고 대답했습니다.반복되는 직원 임금 체불 문제도 불거졌다. 월급을 받지 못한 직원들이 있다는 말에 이정수는 이름부터 들었다. "그리고 "수표 부도를 많이 내는 편이라고 들었다"는 기자의 말에 "급여는 밀릴 수도 있고, 어차피 카지노에서 수표를 받아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런걸로 내겠습니다. 캘리포니아 노동법은 알겠지만 월급을 줘야한다. 부도나면 부도난 비용도 내고 미안하다. 회사가 힘들어서 늦었다'고 말하더군요. 그는 임금을 밀린 적은 있지만 모두 지불했다는 입장입니다.기자는 위장결혼 선서령에 대해서도 물었다. 2014년 국내 드라마 출연 당시 이종수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 그런데 이정수는 그보다 앞선 201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수는 결혼 질문에 "누구세요"라고 물었다."이혼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결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종수 씨는 \"결혼했지만, 저는 배우입니다. 제가 불편한 것도 있고, 전 부인이 불편한 것도 있고, 그래서 이혼을 예기치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결혼의 유지 기간은 총 3년. 영주권 취득을 위한 위장결혼으로 보기에 딱 맞는 상황이라는 기자의 지적이 있었지만 이종수는 위장결혼 의설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